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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4년새 7배로 쑥쑥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사장 

사진 정치호 기자
경제학도에서 치과 의학도로, 치과 의사에서 사업가로. 최규옥(48) 오스템임플란트 사장은 여러 차례의 변신을 거쳐 현재의 부를 일궜다. 최 사장은 “진료 경험이 있어 의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파악하기 쉬웠다”고 말한다.
워낙 사업에 관심이 있었다. 청소년기부터 ‘때가 되면 꼭 사업을 한 번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그래서 대학에서 경제학과를 전공으로 선택했다.



그런데 막상 입학하고 보니 졸업하고 나면 월급쟁이가 되겠다 싶었다. 대학을 중퇴하고 스물여섯에 치과대에 다시 입학했다. 치과대 졸업 후 1992년 서울 여의도에 작은 치과를 개업했다. 그러나 병원 원장에 안주하지 않았다. 사업가 기질이 발동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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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호 (2008.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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