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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즐기는 종합휴양지 

 

글 염지현 기자, 사진 정치호 기자·용평리조트 제공
겨울 휴양지 용평리조트가 워터파크, 골프장, 스키장 등 각종 레저시설과 호텔, 콘도, 호스텔 등 숙박시설을 갖추고 사계절 종합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
‘국내 스키장의 메카’ 용평리조트. 1975년 국내 최초의 현대식 스키장으로 국내 스키산업의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위치부터 천혜의 자연 조건을 갖추고 있다. 해발 1458m의 강원도 용평 발왕산 기슭에 자리 잡은 용평스키장은 연평균 250cm 눈이 내려 11월 중순부터 이듬해 4월 초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다.



숙박시설과 골프장은 사람의 생체리듬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최적이라고 알려진 해발 700m 청정 고원지대에 있다. 정창주(54) 용평리조트 사장은 “해발 700m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장수 마을이 많다. 용평리조트는 물 맑고 공기가 좋아 휴양지로 제격”이라고 자랑한다. 겨울철 대표적 휴양지로 알려진 용평리조트가 사계절 종합 리조트로 바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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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호 (200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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