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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일수록 기본으로 공부에 길을 묻다 

MANAGEMENT|CEO는 지금 ‘열공’ 중 

2007년 5월 삼성경제연구소 초청으로 한국을 찾은 구글의 에릭 슈미트 CEO는 오전 7시에 강연장을 가득 메운 800여 명의 한국 기업인을 보고 깜짝 놀랐다. 그러면서 그는 “경영자가 이렇게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게 한국 경제의 원동력인 듯하다”고 말했다. 복잡다기하고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CEO는 현 상황과 새로운 흐름을 누구보다 정확하게 먼저 감지하고 대응해야 한다.



그래야 재계의 화두인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다. 단순히 살아남았다는 수준에 그친다면 뒤처진다. CEO가 끊임없이 배워야 하는 중요한 이유다. 기업이 크든 작든 결국 CEO의 지식과 경험, 통찰과 결단력이 조직의 운명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로 작용할 때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배움의 깊이뿐 아니라 폭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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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호 (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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