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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주식·펀드 물려줄 좋은 기회” 

‘부자들의 상속·증여 잘 하는 법’좌담회 

사회·정리 염지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상속·증여 땐 시기와 자산 가치를 따져야 한다. 증여는 빠를수록 좋고, 저평가된 자산부터 증여하는 게 낫다. 중소기업 CEO라면 공제 혜택이 큰 가업상속공제나 창업자금특별공제로 자녀에게 가업을 잇게 하는 것도 절세 비결 중 하나다.
상속·증여는 부자들의 영원한 숙제다. 당연한 얘기지만 재산이 많을수록 상속·증여세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최근 부자들의 상속·증여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사태 이후 주식이나 펀드 수익률이 반 토막 난 것도 원인으로 작용했다.



부자들은 자산 가치 하락을 기회로 삼고 자녀에게 펀드나 주식을 증여한다. 그렇다면 현명하게 상속·증여를 잘 하는 방법은 뭘까. 이번 호에선 고액자산가의 상속·증여 상담을 해온 PB,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에게 상속·증여 절차와 절세 비결을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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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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