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말 많아 모시기 힘든 환자 

HEALTH COLUMN|권성원 칼럼 

하루에 수십 명의 환자를 대하다 보면 그야말로 별의별 사람이 다 있습니다. 병명이 무엇이냐? 입원 기간은 얼마나 되느냐 ? 경비는 얼마나 드느냐 ? 이런 질문은 당연한 것이고 미리 설명을 해주게 마련입니다.



입원하면 무슨 검사를 하느냐 ? 어디를 째느냐 ? 국산 약을 쓰느냐 ? 외제 약을 쓰느냐 ? 의사를 몹시 피곤하게 하는 질문들이지요. 사실 이 정도는 약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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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호 (2009.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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