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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Luxury Index for savvy consumer 

 

글 김지연 기자, 사진 각 브랜드 제공
‘새비 컨슈머(Savvy consumer)’. 똑똑하고 쿨 한 소비자를 말한다. 그들은 새로 출시되거나 주목 받고 있는 브랜드에서 트렌드를 감지한다. 포브스코리아는 올 1분기에 선보인 대표 신상품을 통해 럭셔리 마켓을 짚어봤다. ‘2009년 1분기 럭셔리 인덱스’를 통해 진정한 새비 컨슈머로 거듭나시길.
최근 럭셔리 마켓의 흐름은 두 분야로 확실하게 양분된다. 도미노처럼 전 세계로 확산된 불황의 기운이 럭셔리 마켓에도 영향을 미친 것. 1월부터 3월까지 1분기에 출시된 아이템들은 경기를 반영하듯이 ‘극과 극’ 마케팅을 보여준다. 실용적으로 대중화 되거나, 반대로 더 고급화해 럭셔리 강도를 높이는 식이다.



대중적인 럭셔리를 뜻하는 ‘맥럭셔리’가 널리 퍼지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다. 명품 브랜드들은 기존에 있던 상품 라인의 소재나 디자인을 간소화해 실용화 된 라인을 론칭 하는 것으로 맥럭셔리를 표방했다. 굵직굵직한 신상품을 내놓기보다는 지난 제품을 리모델링 하거나 사회단체를 후원하는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해 가격 거품을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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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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