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

‘마당발 CEO’정이만<한화개발·63시티 사장>·유순신 <유앤파트너즈 대표>의 노하우 

SPECIAL REPORT|CEO들의 인맥관리 비법 

글 남승률 기자, 사진 박상문 기자·중앙포토
실력, 인맥, 운…. CEO로 성공하려면 갖춰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다. 대개는 이들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운명을 가르게 마련이다. 운이야 사람이 어쩔 수 없지만 실력과 인맥을 갖추는 건 노력하기 나름이다. 인맥이 특히 그렇다. 삼성경제연구소 ‘SERI CEO’ 조사를 보면 CEO의 최고 덕목으로 대인지능이 꼽히기도 했다. 허태학 삼성석유화학 상담역은 “득실을 떠나 좋은 사람을 만나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건 인생에서 가치 있는 일”이라며 “희생과 헌신이 뒷받침되면 금상첨화”라고 강조했다. 포브스코리아 패널이 추천한 ‘마당발 CEO’ 2인의 인맥관리 노하우를 들어봤다.
정이만 한화개발?3시티 사장

“모임에 나가

궂은 일 맡아라”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06호 (2009.05.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