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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서비스 맨’은 블루버드를 켜고 달린다 

국내 산업용 PDA 1위 블루버드소프트 

글 남승률 기자, 사진 정치호 기자
블루버드소프트의 이장원 사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갑절인 700억 원 정도로 잡았다. 이미 지난해 계약 분이 300억 원에 이르기 때문에 그동안 수출 비중이 작았던 미국·중국·남미 시장을 집중 공략하면 무리한 목표는 아니라는 계산이다.
국내 산업용 개인 휴대용 정보 단말기(PDA) 시장 1위인 블루버드소프트의 이장원(42) 사장은 올해 매출 목표를 지난해의 갑절인 700억 원 정도로 잡았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다들 매출 목표를 낮춰 잡는 것과는 대조적이다. 이 사장은 “무리하게 잡은 수치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미 지난해 계약 분만 300억 원이 넘기 때문에 국내외에서 조금만 더 뛰면 이룰 수 있는 목표라는 것이다(경기가 지금보다 더 나빠지더라도 550억 원까지는 올릴 수 있다고 본다). 특히 유럽에 비해 수출 비중이 작았던 미국·중국·남미 시장을 집중 공략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는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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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호 (200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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