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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누벨이 디자인한 예술이 숨쉬는 곳 

 

글 신버들 기자, 사진 정치호·전민규 기자 한화건설·각 브랜드 제공
50억 원에 달하는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 도대체 어떻게 지었길래 아파트 한 채가 그렇게 비쌀까. 들어가서 둘러봤다.
서울 뚝섬 상업용지에 건설 중인 주상복합아파트 ‘갤러리아 포레’의 내부가 6월 초 공개됐다. 서울 서초구 서초동 견본 주택을 통해서다. 갤러리아 포레는 3.3㎡당 분양가가 평균 4374만 원이다. 한 채당 가격이 최저 27억 원에서 최고 52억 원으로 설계 당시부터 초고소득층(VVIP)을 겨냥했다.



233㎡가 가장 좁고, 331㎡가 가장 넓다. 높은 분양가의 가장 큰 원인은 땅 값이다. 2005년 한화건설은 갤러리아 포레 부지를 2998억 원에 매입했다. 갤러리아 포레의 가장 큰 특징은 서울 숲을 앞마당처럼 갖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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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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