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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종 원’ 10년… 지금은 Mother 경영  

양재찬의 POWER INTERVIEW 19 

사진 김현동 기자
100년 만의 큰 사건이라는 글로벌 경제 위기 상황에서 사상 최대 이익을 내며 순항하는 금융 회사가 있다. ‘보험사의 보험사’ 코리안리가 그 주인공으로 외환위기 직후 키를 잡은 박종원 사장이 기업문화를 확 바꾼 덕분이다.
“얼굴들 좋아졌네. 경원, 승진, 인규, 정은, 세원, 정완, 혜준 전부 멋있어졌어. 코리안리 물이 좋은가 봐.”



“대학생들 사이에 취업뽀개기란 사이트가 유명해요. 어떤 학생이 산업은행과 코리안리의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했는데 어디가 좋으냐고 물었어요. 거기에 ‘김태희랑 사귈래, 한가인이랑 사귈래 묻는 거와 같은 질문’이란 댓글이 붙었더라고요. 워크숍 때 스키장에서 사장님이랑 이야기를 많이 하면서 아버지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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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호 (200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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