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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유통의 랜드마크 만들 것” 

박건현 신세계 센텀시티 점장 

글 김지연 기자, 사진 김현동 기자
한 달 매출 550억 원, 방문객 204만 명. 항구도시 부산에서 화려하게 문을 연 신세계 센텀시티가 순항 중이다. 성공적인 데뷔를 이끈 ‘유통업 고수’ 박건현 점장을 만났다.
"신세계 센텀시티 가봤나?” 걸쭉한 부산 사투리로 서로들 묻는다. 특정한 공간이 화제가 되고 그곳에 가봤다는 사실만으로 대화에 끼어들 수 있다. 유통업에서 말하는 1단계 이슈의 시기다.



3월 3일 대대적으로 문을 연 신세계백화점 부산 센텀시티점은 오픈 전부터 관심을 집중시키고, 한 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오로지 이곳을 한번 보고 싶어 하는 인파로 북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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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호 (2009.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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