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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펜시아 가치 갈수록 커질 것” 

조방래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글 신버들 기자·사진 오상민 기자
올 1월 취임한 조방래 사장은 강원도개발공사에 유연성을 불어넣고 있다. 조직의 윤활유 역할을 하는 게 자신의 할 일이라고 믿는다.
지난 7월 강원도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가 부분 개장했다. 골프장 주변 고급 빌라와 회원제 골프장, 콘도 일부 등이다. 당초 2007년 12월 개장하기로 했지만 날짜를 지키지 못했다.



하지만 조방래(66) 사장 부임 후 단계별 개장을 추진해 시공사들에 공사 대금을 지급하고 신뢰도 회복했다. 조 사장은 40년 동안 대기업에서 영업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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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호 (2009.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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