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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RBES 400 

 

포브스는 1982년 이래 미국 400대 부자들의 재산 규모를 소개해 왔다. 이번에 선정한 400대 부호들은 총재산 규모가 1.57조 달러에서 1.27조 달러로 감소했다. 직전 집계보다 줄어든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다. 자본시장이 불황인 가운데 부동산 가격이 하락해 314명의 재산이 줄었고 32명은 순위에서 탈락했다.



1년 전에 400대 부자 리스트에 오르려면 13억 달러의 재산이 필요했지만 이번에는 9억5000만 달러가 최저 한계였다. 순위 진입이 쉬워지면서 19명이 새로 이름을 올렸고, 탈락 후 복귀한 사람도 19명이나 됐다. 재산이 가장 크게 줄어든 사람은 워런 버핏으로 버크셔 해서웨이 주가가 12개월 동안 20%나 떨어지는 바람에 개인 재산 규모가 100억 달러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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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호 (200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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