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People

Home>포브스>CEO&People

“고객을 위한 변신 곧 펼쳐집니다” 

유창원 세린느코리아 사장  

글 윤석재 미디어포인트 대표·사진 김현동 기자·정리 김지연 기자
가장 프랑스다운 브랜드 세린느가 변화의 파도를 일으키고 있다. 진원지는 유창원 한국지사장이다.
“세린느(Celine)라는 철자 6개를 빼고는 모든 게 변화할 것입니다. 브랜드와 제품은 더 고급화되고 연령층, 타깃, 소재, 가격 등 모든 것이 바뀔 겁니다. 물론 세린느 창업자 피비아나의 정신과 고객층이 좋아하는 세린느의 아이콘은 변하지 않지만…. 하지만 세린느의 로고 ‘블라종(Blason)’만은 바뀌지 않습니다.”



세린느는 제품에 두 개의 문양(엠블럼)을 사용했다. 하나는 1967년부터 사용한 이륜마차를 끄는 말 모습이 있는 아메리칸 ‘슐키(sulky:미국식 이륜마차)’이고 다른 것은 블라종이라 불리는 문양이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0911호 (2009.10.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