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eekend in the Country 

이번에 소개할 여행지는 캘리포니아주 보레고 스프링스 카운티의 보레고 농장이다.  

글 Ann Abel 기자
“이봐요! 라는 영화 봤어요?” 기자는 지상 30피트 위에 설치된 외나무다리 중간에 서서 나를 지켜보는 강사에게 말을 건넸다. 강사는 내가 35피트 길이의 외나무다리를 잘 건너가도록 지지대를 잡고 있었다. 그는 “그럼요”라고 대답했다.



그 영화는 세계무역센터 쌍둥이 건물 사이에 외줄을 걸쳐놓고 건너간 필립 프티(Philippe Petit)에 관한 다큐멘터리다. 그러고는 나에게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라고 했다. 그렇다. 기자는 ‘집중력’을 키우는 훈련을 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을 사는 훈련 말이다. 그러나 기자는 집중력이 좋은 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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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호 (200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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