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명품은‘블랙’으로 통한다 

 

글 남승률 기자·사진 각 브랜드 제공
인간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색은 무엇이었을까? 생명을 잉태한 색, 만물을 포괄하는 색, 바로 블랙(Black) 아닐까? 빛이 없는 상태도 검정이지만 모든 색이 섞였을 때도 검은색이다.



그래서 블랙은 흔히 죽음과 생명을 동시에 상징하는 색으로 여겨졌다. 다른 어떤 색보다 의미심장한 무게와 깊이를 느끼게 하는 색이기에 블랙은 늘 명품 브랜드의 아이덴티티 컬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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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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