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수술 없이 모낭을 심습니다” 

모발이식 전문기관 NHI 

글 조용탁 기자·사진 오상민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탈모 치료약은 두 가지다. 먹는 약 프로페시아와 바르는 약 미녹시딜이다. 약물로도 효과를 볼 수 없는 중증 탈모 환자에게 유일한 희망은 모발이식술이다.



수술의 성공 여부는 이식한 모발이 얼마나 살아남느냐로 평가된다. 최고의 모발이식 기관으로는 미국의 NHI(New Hair Institute)가 꼽힌다. NHI의 모발이식 성공률은 평균 9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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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호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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