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umn

신뢰가 자본이다 

 

‘일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 어느 네티즌의 꼬임도 있었지만, 지난 밴쿠버 겨울올림픽에서 놀라운 성취를 이뤄낸 우리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금메달 선수뿐 아니라 모든 참가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우리는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야 한다. 우리 ‘G세대(집단적 가난을 체험하지 않은 세대)’들의 거침없는 도전에, 그들의 괄목할 성취에 아낌없는 칭찬과 성원을 보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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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호 (201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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