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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스스로 명품다워야 

배윤정 쇼메코리아 지사장 

사진 오상민 기자
올해로 230주년을 맞은 ‘황실의 주얼러’ 쇼메. 한국에서는 규모보다 명품의 가치를 부각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명품시대’라지만 아는 사람만 아는 소위 ‘명품 위의 명품’은 따로 존재하기 마련이다. 230년 전통의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쇼메(CHAUMET)’가 그중 하나다. 쇼메의 창시자인 마리 에티엔 니토는 나폴레옹 황제의 첫 번째 공식 보석 세공사였다. 쇼메가 프랑스 왕실 역사와 궤를 같이하며 성장해 온 것도 그 때문이다.



프랑스의 귀족층을 고객으로 하면서 명성을 다진 쇼메는 2세기 하고도 반이 지난 지금까지도 자신만의 브랜드 철학을 고수하고 있다. 배윤정 지사장의 경영 마인드도 그로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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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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