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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열한 번째 곧 프리미어 리그로! 

원철우 듀폰코리아 사장 

사진 정치호 기자
듀폰코리아가 설립 33주년을 맞았다. 강산이 세 번 넘게 바뀌는 동안 듀폰은 국내 화학산업 성장에 기여했다. 1981년 듀폰코리아에 입사해 지금까지 일해 온 듀폰맨 원철우 사장은 “원칙을 지키며 정도를 걸어왔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눈앞의 이익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을 위하는 넓은 시각으로 한국에서 사업을 벌여왔다는 것이다. 그는 신입사원 당시 영업부서에서 일했다. 하지만 실적을 올리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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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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