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잘빠진 페라리처럼 욕망을 자극한다 

구두 장인 피에르 코르테이 

사진 정치호 기자
“음, 뾰족한 구두보다는 끝부분이 약간 둥근 게 어울리겠네요. 구두를 보면 성격도 알 수 있는데 날카롭거나 모난 스타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지난 5월 26일 오후 한국을 찾은 피에르 코르테이(Pierre Corthay)가 기자의 ‘뾰족 구두’를 보고 던진 조언이다. 코르테이는 “발을 보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구두 스타일은 물론 성격까지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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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호 (20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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