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소피 마르소를 마시다 

 

글 손용석 기자 soncine@joongang.co.kr


"모니카 벨루치가 떠오르지 않으세요? 사실 소피 마르소도 페리에 주에 홍보대사인데….”지난 7월 말 프랑스 최고급 샴페인 페리에 주에 글로벌브랜드 대사 토마스 리니에르(Thomas Lignier)가 한국을 찾았다. 페리에 주에의 최고급 라인 ‘벨 에포크 2002년산’한국 론칭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그는 “벨 에포크는 모나코 왕비인 그레이스 켈리부터 중국 여배우 궁리, 프랑스 국민배우 소

피 마르소 등 여성 셀러브리티들이 좋아하는 샴페인으로 유명하다”며 “우아한 맛과 이미지가 이들과 잘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09호 (2010.08.23)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