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the Cover

Home>포브스>On the Cover

UCLA 학생들도 온다 

Cover Story Korea Best MBA | 연세대 MBA 

연세대는 올해 MBA를 대폭 개편했다. 눈에 띄는 것은 글로벌 MBA다. 기존 프로그램을 보강해 외국학생 비율을 60%까지 끌어 올렸다. 수업의 질을 높이기 위해 펜실베이니아, UCLA 등에서 우수학부 졸업생을 유치했다. 현재 17개국 학생들이 글로벌 MBA를 이수하고 있다.



서길수 경영대학원 부원장은 “미국이나 중국에서 배울 수 없는 것을 연세대에서 배울 수 있다. 글로벌 MBA 과정은 한국을 중심으로 한 동북아 지역을 탐구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설명했다. 연세대는 글로벌 MBA 외에 Executive, Cooperate, Finance MBA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평균경쟁률은 5대 1로 높은 편이다. Executive 코스는 경영자들을 위한 실무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Cooperate MBA는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경영자로서 자질을 업그레이드하려는 중간관리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주로 최신 경영이론에 대한 전문지식을 습득한다. Finance MBA는 금융공학 및 자산관리, 투자은행 분야에 특화된 전문교육 과정으로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 해당 기사는 유료콘텐트로 [ 온라인 유료회원 ] 서비스를 통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010호 (2010.09.24)
목차보기
  • 금주의 베스트 기사
이전 1 /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