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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공룡이 재밌는 회사로 alleh 

직원들과 올레를 외치는 이석채 KT 회장. 

글 이필재 경영전문기자 jelpj@joongang.co.kr 사진 KT 제공
"불과 2년 전 이 회사가 어디까지 추락하나 했는데 요즘은 자부심을 갖고 다닙니다.”

KT의 한 간부가 털어놓은 이석채 전과 이석채 후의 이 회사 내부 분위기다. ‘한 사람이 꿈을 꾸면 그저 꿈에 불과하지만 여러 사

람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는 속설을 이석채 KT 회장은 입증해 보였다. 그는 공룡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KT의 이미지를 젊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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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호 (2010.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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