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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er CEO] Smarter CEO 좌담회 

오픈 마인드로 직원 창의력 높여야 

정리 손용석·강혜원 기자 soncine@joongang.co.kr
사진 오상민 기자
2008년 9월 뉴욕 월가에서 시작된 금융위기는 순식간에 지구촌을 흔들었다. 미국 멕시코만의 원유 유출 사고나 남유럽 국가의 재정위기도 더 이상 그들만의 사건이 아니다. 전 세계가 한 덩어리로 복잡하게 얽히고설키면서 CEO들의 고민은 이만저만 아니다. 글로벌화에 따른 ‘복잡성(complexity)’이 미래 예측을 더욱 어렵게 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한 해법을 찾기 위해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9월 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스마터 CEO 라운드 테이블’을 마련했다. 이날 토론 자료는 IBM이 각국의 CEO 1541명(60개국, 33개 업종)을 직접 인터뷰한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 ‘복잡성, 도전과 활용’이었다. 토론자로 장형덕 BC카드 대표, 김종훈 한미파슨스 회장, 정옥희 두산캐피탈 대표, 이창식 동아원 대표, 박의준 중앙일보 경제에디터, 유석진 삼성경제연구소 경영전략실장, 신영욱 한국IBM 전무가 참여했다. 사회는 심상복 포브스코리아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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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호 (2010.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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