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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만원으로 시작한 여행사, 2600억 회사 됐어요 

송경애 BT&I 대표 모교에서 후배를 만나다 

사진 전민규 기자
눈이 소복이 쌓인 1월 14일 세 여자가 서울 이화여대에 모였다. 30년 전 가죽바지를 입고 교정을 활보했던 송경애 BT&I 대표와 CEO를 꿈꾸는 두 명의 후배 오소민(영문과 06), 남궁예슬(경제과 07)이다.

10년 후쯤에는 멋진 CEO가 되고 싶다는 두 학생은 경영학을 복수 전공하고 있다. 그동안 학점 관리와 자격증, 영어점수 획득 등 스펙 쌓기에 힘썼다. 하지만 장래 희망인 CEO가 진짜 될 수 있을지는 자신이 없다. ‘어떻게 하면 CEO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후배들을 위해 송경애 BT&I 대표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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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호 (20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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