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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한 수’ ④ >> 구재상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원자력 공포로 태양광·LNG가 빛 본다 

중동 반정부 시위, 인플레이션, 동일본 지진…. 최근 몇 년에 한 번 일어나기도 힘든 사건이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세계경제의 향방을 가늠하기 어렵게 됐다. 다행인 것은 주식시장이 단기적인 불안보다 장기적인 경기회복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점이다.



그동안 변수로 꼽았던 이머징 시장의 인플레이션 우려도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경제는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그렇다면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할 세계경제의 화두는 뭘까. 두 가지다. 성장에 따른 에너지 수요 증가와 동일본 지진이 바꾸어 놓은 각국 에너지 정책의 변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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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호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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