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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BASEL WORLD] HAMILTON 

 

189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랭커스터에서 탄생했다. 고도의 정밀함을 갖춘 스위스 무브먼트와 미국적 헤리티지가 결합해 독특한 멋을 낸다. 올해 바젤 월드에선 해밀턴 역사의 자랑스러운 순간들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1940년 항해 때 사용했던 타임 키핑 기술을 재현한 시계와 60년대의 가장 얇은 케이스로 명성이 높았던 제품이 대표적이다.

익스클루시브 스위스 메이드 무브먼트 H31과 H2를 탑재했다. ETA가 해밀턴만을 위해 개발했으며 60시간 파워 리저브 된다. 브리지 장식에 H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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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호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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