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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Teeing Off For Taiwan 

 

글 Ralph Jennings·사진 중앙포토
청야니(Tseng Yani)는 좋은 스윙, 배짱 등 골프 선수로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한 가지 흠은 스폰서가 적다는 점이다.
대만 출신의 22세 여성 골퍼 청야니(Tseng Yani)는 지난 2월 세계 1위에 등극했다. 그녀는 그 나이 때의 보비 존스(Bobby Jones), 잭 니클라우스(Jack Nicklaus), 타이거 우즈(Tiger Woods)보다 많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녀는 그린 위에서 좀처럼 신경이 날카로워지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다. 스윙은 기술적으로 결점이 없다. 애국심도 인상적이다. 지난해 한 중국 기업이 국적을 대만에서 중국으로 옮기는 조건으로 5년간 2500만 달러의 스폰서십을 제안했을 때 그녀는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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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호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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