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Michel Herbelin _ 모던하지만 튀지 않는다 

 

프랑스 감성과 스위스 시계 기술이 만난 브랜드 미셸 에블랑이 한국에 상륙했다. 론칭과 함께 창립자의 둘째 아들인 피에르 미셸 에블랑 CEO가 방한했다.
그간 면세점에서만 볼 수 있었던 시계 브랜드 미셸 에블랑을 국내 곳곳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시계 브랜드 수입 전문 회사인 우림FMG와의 파트너십을 통해서다. 론칭 파티는 6월 1일 주한 프랑스대사관에서 열렸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프랑스 본사 피에르 미셸 에블랑(Pierre Michel Herbelin) CEO가 한국을 찾았다. 그만큼 이 브랜드가 한국 시장에 관심이 많다는 얘기다.



“미셸 에블랑은 현재 50여 개국에 진출했고, 동북아시아에선 한국이 최초입니다. 15년 전 한국 면세 시장에 진출했지만 제한적이었죠. 본격 진출을 위해 파트너를 모색하던 중 지난해 바젤 시계박람회에서 우림FMG의 김윤호 사장을 알게 됐습니다. 아시아 마케팅에 힘쓰던 중이라 시기도 잘 맞아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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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호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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