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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ger-LeCoultre] 밤하늘과 달의 신비를 시계에 담다 

 

6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그간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진귀한 시계들이 전시됐다. 이를 보기 위해 유명인사들을 비롯해 300여 명이 다이너스티홀에 모였다. 178년 전통의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예거르꿀뜨르는 이날 2011년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였다.



갤러리 존에서는 유리 부스 안에 전시된 가격이 억대인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었다. 예거르꿀뜨르의 브랜드 역사와 신비로운 밤하늘을 표현한 ‘마스터 그랑 트레디션 그랑 컴플리케이션’, 3차원 투르비옹을 장착한 ‘자이로투르비옹 I’이 메인이었다. 이 외에도 별자리와 12궁도 등 아름다운 스카이 차트를 모티브로 외관을 장식한 ‘애트모스 애스트로노미크’ 등 다양한 신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다. 보는 사람마다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브랜드의 역사와 기술력을 보여주는 걸작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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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호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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