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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CITY : 인천 송도] 중소기업 CEO 3인 송도를 택한 까닭 

 

동북아 트레이드타워,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 신항만 등 최첨단 시설이 모여 있는 송도. 그 중심에 위치한 스마트밸리 입성을 원하는 CEO가 늘고 있다. 이미 삼성, CJ, 만도 등 국내 유수 기업들이 땅을 매입해 합작사, 연구소 등을 세우고 있다. 연세대, 한국외대 등 국내 유수의 대학 캠퍼스와 글로벌 캠퍼스도 건설 중이다. 풍부한 배후 수요 덕분에 투자자들의 발길도 이어진다.



국내 최대 규모의 BRC(바이오연구복합단지)에 위치한 스마트밸리는 송도 진출을 원하는 CEO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하다. 공장 부지가 부족한 인천 시내에서 5년 만에 분양하는 지식산업센터로 송도 최대 규모다. 입주를 기다리는 중소기업 CEO 3인을 만나 스마트밸리를 선택한 이유를 들어봤다. 문의 032-8585-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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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호 (20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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