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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훈의 금융 세테크 (끝) - 직접투자와 간접투자 활용 절세법 

국내 주식형 펀드로 세금 줄이고 리스크 낮추자 

세금을 줄이면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금융상품은 없을까. 일반적으로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기 위해 비과세·분리과세 금융상품에 가입한다. 하지만 이런 금융상품은 가입금액 한도가 낮고 가입기한을 장기로 해야만 혜택을 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더라도 저금리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체감 수익률이 낮아진다.



금융산업이 선진화하면서 예금, 적금 같은 안정적 금융상품으로는 고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자산가들은 금융자산보다 부동산을 선호했지만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금융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를 피하고 어느 정도 만족스러운 수익을 낼 수 있다. 하지만 직접 주식투자를 하려면 상당한 수준의 경제적 식견과 경험이 필요하다. 주식과 채권에 직접 투자하기 어려울 때는 펀드가 대안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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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호 (201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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