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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틈새 뚫고 ‘ 커피 머니’를 볶다 

 

조득진
국내 커피시장이 달아 올랐다. 대한민국은 커피공화국이란 말이 나올 정도다. 커피믹스와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기술력과 고급화 전략을 앞세운 ‘커피 머니 메이커’들이 그 틈새를 뚫고 있다.


18세기 고종황제의 첫 시음 이후 국내에 소개된 것으로 알려진 커피는 이제 한국인의 생활 깊숙이 자리하고 있다. 최근엔 맛을 중시 하면서 원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취향도 고급화하는 추세다. 좋은 원두가 있다는 소문이 나면 커피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국내 커피 수입시장은 최근 몇 년 새 부쩍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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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호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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