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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끝에 혼실어 역사에 美를 더하다 

 

염지현 기자,사진 김현동 기자


한국 미술사에 큰 물결을 일으킨 일랑(一浪) 이종상 화백.그는 대전고와 서울대 회화과를 나와 1968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대 동양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89년 동국대 대학원에서 동양철학을 공부해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화백은 국전 최연소 추천작가로 데뷔해 제1회 신인예술상 등을 수상했다. 평단에선 그를 “그림을 잘 그리는 화가가 아니라 역사적 소명의식으로 예술과 생의 길을 일치한거장”이라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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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호 (2012.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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