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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는 치유자여야 한다 

폴정의 코칭 경영 

폴정 아시아코치센터·글로벌코칭 대표


어려서부터 빈민가에서 자란 소년이 있었다. 아버지는 가족부양을 위해 파트타임으로 닥치는 대로 일을 하다 폐암으로 사망했다. 소년은 그런 아버지를 원망하며 살았다. 대학 졸업 후 그는 유명 가정용품 회사의 부사장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즐겨 찾던 커피전문점의 에스프레소 맛에 반해 당시 점포가 4개뿐이던 그 커피회사의 마케팅 책임자로 입사했다. 하지만 ‘영혼이 담긴 기업을 만든다’는 거창한 슬로건 외엔 별다른 마케팅 정책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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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호 (201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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