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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 매출 1조원 노리는 세계 최대 백화점 

신세계 부산 센텀시티 

남형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 신세계 센텀시티가 내년 매출 1조원 달성에 도전한다. 지난해 매출 8240억원이었던 센텀시티가 1조 매출을 달성하면 국내 백화점 중 최단 기간(6년)이며 지방점포로는 최초다. 연평균 신장율이 두자릿수 이상인 것을 감안하면 달성이 유력해 보인다. 신세계의 경쟁사인 롯데 백화점의 서울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은 각각 26년, 24년만에 매출 1조를 기록했다. 신세계 센텀시티의 1조원 달성 전략은 크게 2가지다. 외형적인 규모 확장과 상품 브랜드 리뉴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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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호 (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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