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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 - Richard Kinder’s Energy Kingdom 

 

Christopher Helman
리처드 킨더는 엔론에서 나와 킨더 모건을 창업해 거대 에너지 회사로 키웠다.


미국의 3대 에너지 회사로 성장한 킨더 모건(Kinder Morgan)의 CEO인 리처드 킨더(Richard Kinder)는 엔론이 파산하기 5년 전인 1996년 사장으로 재직했다. 올해 68세인 그는 당시 추가로 5년 계약을 제안 받았으나 사양하고 대학 동창인 윌리엄 모건(William Morgan)과 함께 천연 가스 파이프 라인 업체인 킨더 모건을 창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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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호 (2013.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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