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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품격⑤ CEO를 위한 품격 - “ 성공해 번 돈 다시 나눌 때가 진짜 성공” 

2013 FORBES KOREA AGENDA 

글 염지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이원근 객원기자
수년간 ‘곰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남몰래 기부를 해온 김정호 전 NHN 한게임 대표는 이제 60명 발달장애인이 일하는 베어베터를 운영한다.


# 1. 최근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에서 ‘곰 아저씨’에게 액자가 전달됐다. 액자 속에는 평안남도 안주시 소학교 4학년 이권옥 학생의 십자수와 편지가 있다. 십자수는 한 땀 한 땀 정성스럽게 수 놓은 곰 아저씨 얼굴이다. 편지 역시 또박또박 정성을 기울여 썼다. ‘커다랗고 맛 좋은 빵을 매일 먹을 수 있어 기쁩니다. 빵을 먹고 키가 많이 컸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자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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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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