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책 가운데 좋은 글귀만을 뽑아서 트윗을 날리는 전문 트위터 계정에서나, 여기에 감각적 이미지까지 더해 메일링을 서비스하는 메일진 운영자들에게 간간히 내가 쓴 책의 문구가 인용된다고 지인들을 통해 듣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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