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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atures - “수천억 들인 마리나에 중국 요트 채울 것인가” 

 

글 조득진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도순기 현대요트 대표는 조선·IT 등 국내 요트제작 기술이 충분하며, 초기 수요는 정부가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현대요트는 국내 요트제작의 선도 기업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100피트(30m)급 요트를 포함해 22척을 성공적으로 제작했다. 지난해 매출은 80억원으로, 2년 전과 비교해 5배로 성장했다. 6월 10일 경기도 화성시 현대요트 화성공장에서 만난 도순기 대표는 “전국에 수많은 마리나를 건설한다 해도 국산 요트가 없으면 사상누각”이라며 “국산 요트제작 지원이 없으면 천문학적 예산을 들인 마리나에 수입요트만 가득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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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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