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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nce - 한국의 힘은 ‘실물경제’ 

 

글 이용성 포브스코리아 기자 사진 전민규 기자
제프리 싱어 두바이금융센터 대표는 미국과 유럽이 장기 불황에 빠지면서 중동과 아프리카 전초기지로서 두바이의 역할이 중요해졌다고 강조한다.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만난 제프리 싱어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대표는 한국 금융회사들이 중동과 아프리카에서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DIFC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면적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금융세계의 바티칸’이다. 848개 입주 기업에 직원이 1만400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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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호 (201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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