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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s Power Business Women - 유리천장, 여성도 절반의 책임 있다 

 

JAMES SIMMS 포브스 기자
일본의 나카무라 노리코 포핀스 CEO가 어린이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작한 베이비시터 서비스는 1억 달러 규모의 사업으로 발전했다.


포핀스(Poppins) 창업주이자 CEO인 나카무라 노리코(64)는 가정과 직장을 오가며 균형 잡는 생활이 얼마나 힘든지 잘 안다. 그 자신도 아이를 맡길 어린이집을 찾아 다니며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1987년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소설과 영화, 뮤지컬로 친숙한 ‘메리 포핀스’의 주인공 이름을 딴 회사는 2020년 말까지 현재 1억 달러(약 1070억원)인 연매출을 2배 늘리고 기업공개(IPO)를 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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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호 (2014.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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