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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plan ceo chris and natasha ashton 

애완동물 보험 판매로 돈방석 

KARSTEN STRAUSS 포브스 기자
미국의 애완동물 보험업체 펫플랜은 1년 보험료가 1만 달러인 ‘브론즈’부터 2만2000달러 ‘골드’까지 구비했다. 본인 부담금은 50달러에서 최대 200달러다. 지난해 이 회사는 5300만 달러어치 보험 상품을 판매했다.


애완동물 주인이라면 누구나 동물이 아팠을 때 겪었던 끔찍한 경험이 하나쯤은 있으리라. 2001년 영국인 크리스 애쉬튼과 나타샤 애쉬튼은 애완 고양이 보디가 병에 걸려 수의사에게 지불한 돈은 무려 5000달러(약 520만원)였다. 그러나 그들은 낙담하는 대신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애완동물 보험을 판매할 계획을 세웠다. 지난해 이 부부는 고양이와 개를 위한 보험 상품을 5300만 달러(약 550억원)어치 판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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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호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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