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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1ZM DISTRIBUTION - “제품이 아니라 문화를 판다” 

 

사진 오상민 기자
한국에서 프로스케이터로 활동하다가 기업인으로 변신한 프리즘 디스트리뷰션 양준무 대표. 그는 해외 유명 브랜드를 한국에 론칭하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수익을 내기’보다는 다양한 해외 ‘문화’를 한국에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에 시작했던 일이지만, 그 결과물은 놀랍다.


프리즘 디스트리뷰션(PR1ZM DISTRIBUTION·이하 프리즘)의 사무실은 마치 신기한 물건을 전시해 놓은 쇼룸 같다. 회사 관계자에게 “이것은 뭔가?”라는 질문을 계속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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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호 (201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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