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스위스 시계 명가 오리스 

기계식 시계의 진정한 가치 잇는다 

올해로 창립 111주년을 맞이한 오리스는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시계를 생산하는 스위스 시계 명가다. 모터스포츠의 열정을 담은 시계부터 재즈 거장들에게 바치는 헌정 시계까지 다채로운 컬렉션을 통해 대중적인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1904년 설립된 오리스는 기계식 시계만을 고집해 오고 있는 시계 전문회사다. 창립자 폴 카틴과 조지 크리스천이 스위스 홀스테인 지역에 공장을 세우면서 오리스 시계의 역사가 시작됐다. 오리스(oris)라는 이름은 홀스테인 인근의 계곡 이름에서 유래됐다. 로마시대 켈트족 언어로 강을 의미하는 오리사(aurisa)가 어원이다.

1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리스는 기계식 시계의 진정한 가치를 추구한다. 브랜드 심벌인 ‘레드 로터’와 같이 개성 있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지향한다. 또 모터스포츠, 다이빙, 항공,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모션 및 스폰서십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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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호 (201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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