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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 골프클럽 ‘콜 더 샷’ 론칭 

프로들의 노하우를 게임처럼 즐긴다 

오승일 기자 osi71@joongang.co.kr
발렌타인 골프클럽이 프로골퍼의 코스 매니지먼트를 게임처럼 손쉽게 배울 수 있는 골프 인터랙티브 콘텐트 ‘콜 더 샷’을 선보였다. 이를 기념해 고덕호 발렌타인 골프코치와 함께하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시각각 변화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세계적인 스카치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골프 마케팅도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전통과 역사의 상징인 골프와 위스키를 디지털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지난해 9월 론칭한 ‘발렌타인 골프클럽’은 골프를 통해 발렌타인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온라인 골프클럽이다. 골프 뉴스, 세계적인 선수들의 샷 레슨 같은 골프 관련 콘텐트는 물론 골프와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지난 9월 26일, 발렌타인 골프클럽에서는 코스 매니지먼트를 게임처럼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골프 인터랙티브 비디오 ‘콜 더 샷(Call the Shot)’을 공개했다. ‘콜 더 샷’은 발렌타인 골프클럽의 캡틴 폴 맥긴리(Paul McGinley)와 함께 파3·파4·파5 3개의 코스에서 티에서부터 그린까지 샷을 하나하나 선택해나가며 최저 스코어를 만드는 인터랙티브 영상이다. 맥긴리는 라이더컵에서 2002년, 2004년, 2006년 연속으로 승리를 거두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었고, 2014년에는 라이더컵 유럽 대표팀 주장으로 선발돼 팀을 승리로 이끌며 ‘라이더컵의 레전드’로 불리는 세계적인 선수다.

발렌타인은 ‘콜 더 샷’ 론칭을 기념해 고덕호 발렌타인 골프코치와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최고급 프리미엄 골프클럽에서 고덕호 골프코치와 함께 라운드를 즐기며 코스 매니지먼트에 대해 직접 배워볼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 골프클럽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10월 1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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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호 (2016.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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