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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드레가 지배한 10년 

 

ZACK O’MALLEY GREENBURG, NATALIE ROBEHMED 포브스 기자
지난 10년간 포브스는 힙합 캐시 킹(Hip Hop Cash Kings) 순위를 집계했다. 1~20위를 차지한 힙합 뮤지션은 연평균 22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1~20위 총합 세전 45억 달러의 수입을 거두어 들인 셈이다. ‘왕 중의 왕’ 자리는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닥터 드레’ 안드레 영에게 돌아갔다. 닥터 드레의 수입은 수십 억 달러에 달하는 1~20위 총수입의 25%를 차지했다. 이런 엄청난 수입의 대부분을 음악 외적인 부문에서 벌었다는 사실이 더욱 놀랍다.

- ZACK O’MALLEY GREENBURG, NATALIE ROBEHMED 포브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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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호 (2016.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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