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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의 새로운 성장, 다채로운 도전 

 

종합엔터테인먼트사인 판타지오가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며 엔터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신성장 동력을 차분히 마련하고 있는 판타지오는 엔터테이너 시장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판타지오는 지진희, 하정우, 공유 등 기존 탑 배우들의 매니지먼트로 시작해 현재 염정아, 김성균, 이소연, 강한나, 서프라이즈(유일, 서강준, 강태오, 공명, 이태환), 헬로비너스(앨리스, 나라, 유영, 여름, 서영), 아스트로(차은우, 문빈, MJ, 진진, 라키, 산하), I.O.I의 최유정, 김도연 등 20여 명의 소속 아티스트가 함께하고 있다. 판타지오는 특히 모든 장르를 크로스오버하는 ‘엑터테이너’들이 주도하는 엔터업계 흐름에 발맞춰 연기뿐 아니라 노래, 댄스 등 다방면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멀티 엑터테이너’를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신인 개발 사업을 구축해내고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 아래 런칭된 판타지오의 아티스트들은 현재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세로 성장한 배우 서강준, 지난 달 종영한 tvN 에서 직진연하남으로 사랑받는 배우 공명 등이 소속된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와 얼굴 천재 차은우가 소속된 보이 그룹 ‘아스트로’가 그 주인공. 대규모 오디션 프로그램 에서 발탁된,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최유정과 김도연 또한 판타지오 신인 개발 시스템이 발굴해낸 인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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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호 (201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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