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나의 올해 목표 

 

나권일 포브스 편집장 유부혁 기자 yoo.boohyeok@joongang.co.kr
1월이면 대부분이 한 해를 어떻게 보낼 지 계획을 수립했을 테고 가장 의욕에 찬 달이기도 하다. 건강과 가정 그리고 비즈니스에 대한 각기 다른 목표를 어디엔가 기록했을 수도 있고 새해 첫 태양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에 새겨 넣었을 수도 있겠다.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싶은 물건이 있다. 요즘 남자의 물건 중 으뜸은 시계다. 시계를 통해 자신의 아이덴터티를 드러내는 비즈니스맨도 상당수다. 시계를 ‘유산’이나 ‘자산’과 같은 가치로 접근하는 이들도 상당수지만 ‘자신’을 투영해 내는 수단으로 삼는 경우가 늘고 있다. 개성 강한 하이앤드 워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궁금하다. 올해 당신이 가지고 싶은 시계는 어떤 모습일지. 여기 당신의 목표 중 하나일 지 모를 또는 목표가 될 지 모를 시계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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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호 (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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